청소 전문가 협동조합 ‘꽃길파트너스’, 여주 복지시설서 에어컨 청소 봉사분기별 사회공헌 활동 지속…청소업 소상공인 연대 기반 협업 모델도 주목
종합청소 전문가 단체인 ‘꽃길파트너스 청소협동조합’(이사장 유경선, 이하 조합)은 지난 9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오순절평화의 마을 내 ‘천사들의 집’에서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생활시설의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조합 소속 청소 전문가들이 참여해 에어컨 분해 세척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꽃길파트너스 청소협동조합은 소상공인 중심의 청소업 종사자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 형태의 단체다. 개별 사업자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전문 장비와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영업 및 현장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 설립됐다.
조합은 사무실·공장·주차장 등 일반 청소는 물론 특수청소, 건물 외벽 청소, 인테리어 마감 공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조달 시스템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업 종사자라면 조합원 또는 준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도 특징이다.
유경선 꽃길파트너스 청소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 창립 이후, 우리가 가진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분기별 봉사활동을 통해 시설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지난해 9월 창립 이후 여주 오순절평화의 마을과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 해 9월 세탁기 분해 청소를 시작으로, 11월 1차 에어컨 청소에 이어 이번 2차 활동까지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VIP뉴스 / 김재길 객원기자 kjg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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