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유건설이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 소속의 선수들이 2024년 시즌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충남아산FC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 전면에 는 '해유건설' 회사명과 CI가 노출된다.
충남아산FC는 2020년 충남 아산을 연고로 창단하여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명칭을 병기한 구단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올 시즌 1부리그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달 ▲3일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와 ▲9일 부천FC와의 홈 개막전을 통해 2024년 시즌에 돌입한다. 홈 개막전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세우 해유건설 대표이사는 "스포츠를 통해 지역주민과 더 화합할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지역 주민 곁에서 늘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2017년부터 충남아산FC를 후원하고 있는 해유건설은 지난해 건설공사 기성실적 2389억 원을 달성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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