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오투오, 금남시장과 협약…AI 기반 마케팅 자동화로 전통시장 디지털 홍보 지원금남시장 135개 점포 대상 디지털 마케팅 활성화 추진
AI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전문기업 AI오투오(AIO2O, 대표 안성민)가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운영회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AI오투오는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ADO2(애드오투)'를 활용해 금남시장 상인들의 홍보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채널 운영을 지원한다. 금남시장운영회는 상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ADO2는 업체명만 입력하면 홍보 영상과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마케팅 플랫폼이다.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채널 개설과 콘텐츠 업로드, 운영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남시장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약 135개 점포가 영업하고 있다. 시장 측은 온라인 홍보의 필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촬영, 편집, 콘텐츠 제작 및 채널 관리에 필요한 인력과 시간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많은 만큼 AI 기반 자동화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홍보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오투오는 이번 사업이 단순히 자동화 도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업로드, 운영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방식으로 운영돼 소상공인의 실행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서 '소상공인을 위한 AI 하이퍼로컬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으며, 창업진흥원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캠페인 '트리플픽(TriplePick)'을 통해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확산 역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안성민 AI오투오 대표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것은 홍보 의지보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라며 "금남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AI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오투오는 지방자치단체와 전통시장, 상인회 등을 대상으로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도입 컨설팅과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vi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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