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포르쉐코리아, 청년 예술 창업기업 지원 공모…5개 기업 선발7월 27일까지 참가 접수…사업화 자금 3천만원·액셀러레이팅·데모데이 참여 지원
서울문화재단과 포르쉐코리아가 청년 예술 창업기업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 공모를 오는 7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문화재단의 예술 창업 지원사업인 '예술플러스창업'의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예술 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화와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았으며, 포르쉐코리아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기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예술기업 5개사를 선발한다. 선정은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8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각각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기업 진단, 비즈니스 모델(BM) 검증, 브랜딩, 투자유치(IR) 전략 등을 다루는 프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11월에는 청년예술청에서 열리는 '서울 청년예술창업 페스타 2026'를 통해 성과공유회가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은 데모데이에서 사업 모델을 발표하고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게 되며, 발표 심사 결과에 따라 총 1,500만 원 규모의 추가 시상금도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1년 이상 5년 미만의 예술기업 가운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대표가 운영하는 기업이다. 서울에 소재한 기업 또는 최근 5년 이내 서울에서 사업을 추진한 이력이 있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미술, 음악, 무용, 문학 등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이다. 문화예술 행사 기획 및 제작, 예술작품·상품의 온·오프라인 판매·대여·홍보, 상품화 및 콘텐츠 개발·제작, 예술 관련 서비스 사업 등이 대상이며, 일회성 행사 기획이나 단순 예술작품 창·제작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문화재단의 '예술플러스창업 인큐베이팅 과정'을 이수한 청년 예술인이 신청할 경우 심사 과정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3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a@vi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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