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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중소기업 모집…재난안전 기업 판로 확대 지원

7월 24일까지 서울 소재 재난안전 중소기업 10개사 모집…전시부스 임차료 전액 지원·국내외 바이어 상담 기회 제공

이윤희 기자 | 기사입력 2026/07/14 [08:15]

서울시,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중소기업 모집…재난안전 기업 판로 확대 지원

7월 24일까지 서울 소재 재난안전 중소기업 10개사 모집…전시부스 임차료 전액 지원·국내외 바이어 상담 기회 제공
이윤희 기자 | 입력 : 2026/07/14 [08:15]

▲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출처: 서울시    

 

 서울시가 재난안전 분야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2026)'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할 서울 소재 재난안전 분야 중소기업 10개사를 오는 7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재난안전 분야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행사다.

 

서울시는 재난안전 분야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선정된 10개 기업에는 약 30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전시부스 임차료를 전액 지원한다. 다만 전시부스 내 영상 장비와 홍보 콘텐츠 등 부대시설은 참가 기업이 자체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선정 기업은 박람회에서 자사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수출 상담회와 국내 대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의 상담에 참여해 국내외 판로 확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에도 재난안전 분야 중소기업 10개사의 박람회 참가를 지원했으며, 그 결과 해외 기업과 업무협약(MOU) 1건을 체결하고 총 9억 원 규모의 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등록한 안전 분야 중소기업으로, 안전 관련 제품이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7월 24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서울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신청 자격 확인과 선정심의위원회의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 기업을 선정하고, 8월 중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심사에서는 서울시 정책 방향과의 부합성, 기술·성능·품질의 우수성, 박람회 참가 필요성,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우수한 안전기술을 보유한 서울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안전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안전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vi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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