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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뉴욕 투자유치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모집…미국 진출 지원 강화

8월 7일까지 10개사 선발…현지 액셀러레이팅·IR 피칭·투자 연계·팁스(TIPS) 후속 지원

김규열 기자 | 기사입력 2026/07/14 [08:15]

경기도, 뉴욕 투자유치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모집…미국 진출 지원 강화

8월 7일까지 10개사 선발…현지 액셀러레이팅·IR 피칭·투자 연계·팁스(TIPS) 후속 지원
김규열 기자 | 입력 : 2026/07/14 [08:15]

▲ ‘뉴욕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참여 포스터. 출처: 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뉴욕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 투자자와의 투자 상담과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도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를 둔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신산업 분야 기업은 업력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는 패션, 문화콘텐츠, 핀테크, 디지털헬스케어, ICT 등 기술 기반 분야의 유망 기업 10개사를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씨엔티테크와 함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글로벌 진출 역량 진단, 투자설명(IR) 자료 고도화와 피칭 컨설팅, 뉴욕 현지 투자자와의 사전 밋업, 후속 투자 연계 등이다.

 

특히 오는 10월 진행되는 뉴욕 현지 프로그램에서는 글로벌 투자사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해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IR 피칭과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또한 미국한인창업자연합(UKF)이 주최하는 'KOOM 위크 2026'에 참가해 현지에서 활동 중인 창업가 및 투자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경기도는 현지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총 5억 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검토하고,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연계도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오는 8월 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도내 우수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VIP뉴스 / 김규열 기자 kgy@vi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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