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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철 창업원정대] 강원지역 찾아가는 창업순회교육, 지역 활성화 소금이 되다

강원도 구석구석 방문을 통한 창업 A to Z 창업 원스톱 서비스 제공

강달철 ∙ 엑셀러레이터 강쎈 대표 | 기사입력 2026/07/01 [08:20]

[강달철 창업원정대] 강원지역 찾아가는 창업순회교육, 지역 활성화 소금이 되다

강원도 구석구석 방문을 통한 창업 A to Z 창업 원스톱 서비스 제공
강달철 ∙ 엑셀러레이터 강쎈 대표 | 입력 : 2026/07/01 [08:20]

 

[강달철  엑셀러레이터 강쎈 대표] 2026년 대한민국에서는 창업의 화두는 “모두의 창업”, 국민이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가 차원의 창업지원 정책이다. 현재, 제출한 아이디를 전문가들의 평가에 의해 1차로 5,000명이 선발되었다. 기술분야 4,000명, 로컬분야 1,000명. 운영기관은 총 126개, 전국지역별 운영기관이 있다.

 

창업육성 및 시드투자를 중심으로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창업활성화에 관심이 많고 지역의 창업자 및 창업기업 지원을 지역의 거점대학, 공공기관, 창업유관기관들과 함께 창업지원 협력을 하고 있다.

 

지역 창업 활성화 및 창업자 발굴을 어떻게 할까? 창업교육의 관점을 바꿔서 창업자들을 오게 하지 않고 반대로 찾아가면 어떨까? 하고 기획을 하였고 거점대학(강원대학교 라이즈사업단)에 제안을 하고 시범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2025년 8월에 지역에 있는 로컬창업자, 귀농귀촌,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등 대상 5주 과정으로 창업교육과 전문가 상담으로 찾아가는 창업교육을 시행하였다. 지역의 애로사항, 창업에 있어서 어려움, 창업정보, 정부지원사업 등 전파하였고 이중 일부는 창업을 하였고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창업의 꿈을 키우고 있다.

 

강원지역은 18개 행정구역이 7개 시와 11개 군으로 이루어져 있고, 일부 지역 중심 창업 활성화가 되어 있고 나머지 지역은 창업이 비활성화가 되어 있는 게 현실이다. 창업 활성화를 하고 싶어도 창업전문가, 창업정보, 창업인프라 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 많다.

 

그래서, 강원지역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업순회교육 “창업원정대”를 2026년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 상반기에는 강원영서북부, 강원영동남부, 하반기에는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북부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다.

 

1차 대상지역으로 강원특별자치도 DMZ접경지역 철원군편을 지난 6월 중순에 시행을 하였다. 1회는 창업교육(철원군 DMZ관광플랫폼), 2회는 창업특강(스마트팜창업)으로 시행을 하였다. 2차 대상지역은 DMZ접경지역 양구군(강원 인구소멸지구), 강원에 있는 군장병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창업순회교육 목적은 타지역과 달리 행정구역이 넓고 교통의 접근성이 어려운 측면을 고려해서 창업을 매개체로 지역 활성화, 창업정보, 지역자원 활용한 로컬창업, 지역간 창업교류, 정부정책전파 등 찾아가는 창업순회교육을 통해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함이다.

 

그 대상은 강원 도민, 대상지역 군민 등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지역별 반짝반짝 빛나는 예비창업자들이 생각보다 많음을 알기에, 강원도 지역자원이 많은 만큼, 창업의 어려움을 해소만 시킨다면 타지역대비 강원도 자체도 창업의 선도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철원군 창업원정대 수강생 중 한분은 부모님의 가업을 기반으로 스마트팜 및 온라인 마케팅, 판매 등을 하고 있으나, 해당 지역에 창업원정대와 같은 교육기회가 없어 인근 지역으로 서울수도권으로 창업교육을 받으러 간다고 하고 창업원정대와 같은 찾아가는 창업순회교육의 기회가 많았으면 하고 의견을 주기도 했다.

 

지역에서 창업은 무엇이고 어떤 의미일까? 창업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 해야할까?

 

그 해답과 정답은 없다. 그러나, 정보를 공유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고 외부 전문가들과 협업,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체계적 창업지원 등 보이는 성과가 아닌 실질적 성과를 위해 움직인다면 생존 확률은 높일 수 있고 지역에 안착을 통한 지속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창업은 한마디로 전쟁이다. 그리고, 생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365일을 366일의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창업 과정 중 쓰러지고 지치고 사라져 가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리고, 그런 부분도 용인하고 그럴 수 있다는 환경도 중요하다. 그래도 창업을 하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은 내가 세운 목표와 계획에 있어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에 찾아가는 창업순회교육을 통해 지역의 창업에 대한 인식과 지역의 보유자원을 활용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시작하고 도전함에 도움을 주고 싶다. 그리고, 지역의 활성화, 지역 귀촌창업 증대, 일자리 창출, 서울수도권 기업들의 이전 등 강원지역을 해외에 알리고 그들이 올 수 있도록 한다면, 분명 강원도는 창업하기 좋은 지역, 살기 좋은 지역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정부의 모두의 창업,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으나, 개인적으로는 인생을 살면서 창업을 안할 수 없다. 그 대신 모두가 창업을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창업가, 창업기업이 될 수는 없다. 단,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흔들림 없이 창업으로 성공을 할 수 있는 기반은 충분히 있기에 지역의 로컬 창업 강자는 될 수 있다. 그리고 해외로 진출도 충분히 가능하다.

 

우리는, 나는 그들을 돕고자 함께 하고자 찾아가는 창업순회교육 ‘창업원정대 창업똑똑’을 시작하였고, 거점대학 협력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로컬창업자, 로컬기업들이 튼튼하고 이들이 3대를 걸쳐 성장을 한다면 대한민국은 분명 튼튼한 경쟁력있는 국가가 될거라 생각한다.

 

창업원정대 철원군편에서 그 가능성을 느꼈고 참가들과 소통을 통해 어떤식으로 액셀러레이터로서 이들과 함께 해야할지를 알게 되었고 이들을 돕고자 한다.

 

필자가 운영하는 강쎈은 창업육성 기반, 시드투자 중심으로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함께 하고 그들과 함께 플레이어로서 움직이고 있으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지역 로컬창업에는 진심이다. 그래서, 얼마전 강원도로 본사도 이전을 하였다. 강쎈은 지역기반 로컬창업과 지역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지원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 강달철 • 엑셀러레이터 강쎈 대표    

 

<기고 필자 의견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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