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랜스, K-POP 팬덤 공동구매 물류 서비스 ‘케이픽’ 출시구매·검수·보관·해외배송 통합 지원… 글로벌 팬덤 대상 역직구 물류 시장 공략
▲ 콜트랜스의 역직구 물류 서비스 ‘케이픽(Kaypick)’ 로고.
구매대행 전문기업 콜트랜스(대표 문병호)가 해외 K-POP 팬덤의 공동구매 수요를 겨냥한 역직구 물류 서비스 ‘케이픽(Kaypick)’을 오는 7월 1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케이픽은 해외 K-POP 팬덤의 공동구매 운영자(GOM·Group Order Manager)를 대상으로 상품 구매부터 국내 수령, 검수, 보관, 포장, 해외배송, 통관 지원까지 통합 제공하는 물류 서비스다. K-POP 앨범과 굿즈, 팬클럽 상품 등 한국에서 구매되는 상품의 해외 배송 과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K-POP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해외 팬덤을 중심으로 공동구매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공동구매 운영자는 다수의 주문을 취합해 상품 구매와 배송을 담당하지만 주문 관리, 분류 작업, 국제배송, 통관 대응 등을 직접 수행해야 하는 구조로 인해 운영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주요 국가의 통관 정책 변화와 국제 물류비 상승으로 해외 배송 비용과 절차가 복잡해지면서 공동구매 운영 과정의 효율성과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콜트랜스는 이러한 시장 수요에 대응해 공동구매 운영자의 물류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케이픽은 최대 6개월 무료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러 주문을 하나로 묶어 배송하는 합배송과 상품 구성품을 분리해 발송하는 분리배송 기능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상품 검수, 반품 대행, 통관 지원, 실시간 배송 추적 서비스 등을 제공해 해외 배송 과정의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K-POP 공동구매 물류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K-뷰티, K-패션, K-푸드 등 한국 소비재 분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K-콘텐츠 소비가 확대되면서 해외 팬덤을 대상으로 한 역직구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련 물류 서비스 역시 팬덤 비즈니스의 주요 지원 인프라로 자리 잡을수 있을지 주목된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a@viptoday.co.kr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VIP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