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숙박 창업 관심 증가… 서울시, 여성 대상 실무 교육 실시플랫폼 활용 숙박 창업 실무 교육 실시… 주·야간 온·오프라인 과정 마련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에어비앤비와 함께 여성의 플랫폼 기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공유숙박 호스트 양성과정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공유숙박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플랫폼 등록과 예약 관리, 고객 응대, 수익 관리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직 호스트의 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해 예비 창업자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관광산업 회복에 따라 공유숙박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플랫폼을 활용한 숙박 운영이 새로운 경제활동 모델로 주목받으면서 관련 창업 교육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및 에어비앤비와 협력해 2024년부터 공유숙박 호스트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신청자는 2024년 130명에서 2025년 471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기초과정에는 314명이 신청하는 등 최근 3년간 누적 900여 명이 참여를 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심화과정은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각각 운영된다. 경력보유여성과 재직자 등 다양한 참여자의 상황을 고려해 주간과 야간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용산 과정은 7월 2일과 9일 온라인 교육, 16일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서부 과정은 7월 7일과 14일 온라인 교육, 21일 오프라인 교육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각 교육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들이 플랫폼 경제와 관광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업 역량을 갖추고, 새로운 경제활동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VIP뉴스 / 김규열 기자 kgy@vi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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