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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에어로-전남대, 무인체계 기술협력 추진… 드론 연구·인력양성 협력 강화

민군 융합 드론훈련센터 조성 검토·공동연구 추진… 지역 기반 무인체계 생태계 확대 모색

강세아 기자 | 기사입력 2026/06/18 [08:00]

퀀텀에어로-전남대, 무인체계 기술협력 추진… 드론 연구·인력양성 협력 강화

민군 융합 드론훈련센터 조성 검토·공동연구 추진… 지역 기반 무인체계 생태계 확대 모색
강세아 기자 | 입력 : 2026/06/18 [08:00]

 국방 인공지능(AI) 및 무인체계 전문기업 퀀텀에어로(대표 전은경)와 전남대학교가 드론·무인체 분야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퀀텀에어로는 지난 12일 전남대학교 지능형국방우주소재부품연구소(소장 김상훈)와 드론·무인체 분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의 기술 역량과 대학의 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국내 무인체계 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인재 육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민군 융합 드론훈련센터 조성 계획 수립 △드론 관련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FPV(1인칭 시점) 드론 생태계 구축 △무인체 지능 기술 공동 개발 △사업 수행을 위한 기술·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 지난 12일 김상훈 전남대 지능형국방우주소재부품연구소장(왼쪽)과 전동근 퀀텀에어로 이사회 의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퀀텀에어로    

 

특히 양측은 드론훈련센터 조성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연구개발과 실무 교육을 연계하는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인체계 분야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기반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국내외 방산·안보 환경 변화와 함께 드론 및 무인체계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산업 육성과 전문 인력 확보가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과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 협력이 확대되는 추세다.

 

퀀텀에어로는 국방 AI와 미션 자율화 기술을 기반으로 무인기(UAV), 무인지상차량(UGV), 무인수상정(USV) 등에 적용 가능한 무인체계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FPV 드론 제품을 선보이고 생산 체계 구축에도 나서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지능형국방우주소재부품연구소는 국방·우주 분야 소재·부품 기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무인체계 분야 연구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a@vi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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