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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최… AI 기반 기후기술 혁신 논의

DDP서 6월 25~26일 열려… 투자기관 밋업·창업 토크콘서트·기업 기술발표 등 진행

김규열 기자 | 기사입력 2026/06/12 [07:45]

서울시,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최… AI 기반 기후기술 혁신 논의

DDP서 6월 25~26일 열려… 투자기관 밋업·창업 토크콘서트·기업 기술발표 등 진행
김규열 기자 | 입력 : 2026/06/12 [07:45]

▲ 기후테크컨퍼런스 행사 사전등록 이벤트. 출처: 서울시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오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열리며, 기후테크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창업·투자 생태계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서울시는 현재 행사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과 기업 대상 1대1 밋업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은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 후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텀블러, 에코백, 업사이클링 키링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현장 등록을 통해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에는 기후테크 기업과 투자기관 간 1대1 비즈니스 상담 프로그램인 밋업(Meet-up)이 진행된다. 밋업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DDP 고객지원실에서 운영되며, 기업의 투자 단계와 기술 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매칭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지방조달청과 벤처캐피털(VC)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를 준비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은 투자기관과의 상담뿐 아니라 행사장 내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후속 미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기후테크 창업과 성장 사례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5일에는 경제·투자 전문 콘텐츠 플랫폼 삼프로TV의 이진우 진행자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행사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기후테크 기업들의 창업 배경과 사업 경험, 산업 전망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기후테크 상장기업과 투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션도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창업부터 성장, 투자유치, 상장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 과정에서의 경험과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 참가 기업들이 직접 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하는 발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 기업들은 기후환경 분야의 기술 개발 현황과 제품·서비스 사례를 발표하며 산업 관계자들과 교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기후테크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기업과 투자자,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산업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참가와 밋업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연사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VIP뉴스 / 김규열 기자 kgy@vi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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